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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박원순 워딩을 믿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isa_831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기회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8 16:14:27
첫째. 박원순 VS 언론 신뢰도

아직까지는 언론이 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원순의 공식 해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박원순 시장을 믿습니다. 

둘째. 전라도 행사에서 나온 발언

요 포인트가 중요한데 전라도 기득권은 아직까지는 국민의당 차지입니다. 
안그래도 요새 더민주에 더블스코어로 밀리는 중이기에 진짜 최선을 다해서 
더민주 내분 일으킬꺼리를 찾고 있는데

마침 박원순발언이 자기들귀에 저렇게 들린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치 이재명이 반문재인 연대 만들자는 걸로 오해할 말을 퍼뜨린 것처럼 말이죠. 

근데 마침 그것도 전라도에서 전라도 언론사를 장악한 국민의 당 땅에서
저런 발언을 했으니 딱 비꼬기 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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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더민주내 대선 주자들 

안희정 / 이재명 / 박원순 이분들을 봤을때
솔직히 이 세명의 가장 큰 차이는 

더민주 모두의 지지율이 오르는게 좋으냐 VS 내지지율이 몇이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셋중 누구라도 편들 생각없고 다만 3명중 누구라도 

내 지지율이 먼저인 사람은 이번 대선 후 모든걸 잃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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