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이들 친문의 핵심지지자들을 문빠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문빠라고 하겠습니다. 

핵심문재인지지자 즉 문빠들은 계파를 상당히 중시여깁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은 무조건 노무현계를 중시하며, 그외에 계파는 절대로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 문빠들이 바로 문재인을 지지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그 어떤 정치인도 더민주에서 노무현계가 아니면 절대로 클 수가 없계 되었습니다. 정동영이 나가버리고, 손학규도 나가버리고, 안철수도 나가버리는 이유가 바로 문빠들때문이라고 저는 강하게 추측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바로 인맥정치가 시작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조폭정치입니다. 좀더 순화를 시켜 말한다면 후계자 정치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이제는 문빠들이 지목한 문재인이 그들의 우상이 되었고 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문재인에 의해서 등용되지 않고 주목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정치능력이 뛰어나도 대선 후보가 될 수 없는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안철수입니다. 사실 저는 문재인보다는 안철수가 대통령후보로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자 이제 다음의 희생자는 누구일 것 같습니까?

 

저는 이재명 시장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남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이번에는 문재인, 그다음엔 이재명, 그 다음은 박원순, 안희정... 과연 그렇게 될까요?

 

이미 문빠들은 문재인 다음 후계자로, 안희정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미권스 문빠 댓글단과 3일동안 댓글로 싸우면서 알아낸 정보입니다.

 

처음엔 미친인간인가? 일개 집단이 어떻게 자기맘 맘데로, 누구를 키우고 누구를 대통령으로 밀고 좀 황당했습니다.

가만보면 종교집단 같습니다. 노빠가 문재인을 지목한 후에, 문재인이 후계자가 되었지요, 

그리고 문빠들은 다음 후계자를 안희정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안희정은 문재인과  마치 의형제처럼 지냅니다. 최근에 나온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에 대한 기사들을

 

보면 제 추측이 맞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제 문재인이 주목하고 있는 안희정이를, 문빠들이 바로 밀고 있다는 점은, 우리가 대충 넘어가면 안되는 위험한

 

정치적 양상입니다.

 

아마, 안철수도 몰랐고, 이재명시장도 몰랐고, 문빠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은 정말 이런 관계를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문빠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에 의해서 더민주가 좌지 우지되고, 더민주를 장악함으로써

 

당연히 여론을 형성할 수 있죠

 

새눌당 국정원 알바댓글단과 치열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댓글단 부대가 바로 문빠 댓글단입니다. 이들은 숮자가

 

무진장 많습니다. 국정원보다 그 수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 자발적 댓글 부대를 가진 곳은 문빠하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들의 위력을 봤습니다. 그들이 설치면서 순식간에 이시장의 지지율은 상승은 멈추고 바로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4년전 안철수 지지율이 문재인보다 높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됬습니까? 여러분들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이 문빠들은 정동영과 안철수와 물고 뜯고 이기면서, 이제는 완전히 자신감이 생겼죠. 그래서 저에게 문재인의

 

후계자는 안희정이라고 저보고 큰 소리를 쳤던 겁니다.

 

아마 여기서 저와 함께 고민하고 심지어는 저를 의심하고 싸우기까지 했던, 최소한 1주일을 함께 했던

 

회원님들은 아실겁니다. 저의 얘기가 모두 진실이고, 저의 추측이 상당히 확실하다는 것을 요.

 

만약 이번에 문재인이 대선후보자가 되면, 민주당은 인맥정치로 시작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다음은 안희정이가 후계자로 자리잡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