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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은
게시물ID : sisa_831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그
추천 : 2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8 2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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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원들한테 '저 뽑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과 같다.

기만길, 박영선, 박지원과 국당 분당사태등에 의해


민주당 내에서 팀킬은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다.

민주당 당원들은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하며,

흑색선전이나 계파나누기에 어느 때보다 민감한 상태다.


그정도 분위기도 못읽은 사람들이 욕먹는건 당연하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 아버지는 민주당 사람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ㅓ시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뽑는거 가지곤 싸우지 않습니다만 견해차이는 항상 존재하죠.

민주당 당원들이 더 멀리보고 박원순이고 이재명이고 안철수고 다 껴안아야하고

경선도 서로 합의해서 해야한다길래


당원도 아니시면서 왜 이래라저래라 하시냐고 좀 따졌습니다. 가족들 중에 저만 민주당 당원이거든요.

순간 좀 섬뜩했던 것은 야권지지자 중에 아버지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생각이 드는데, 내일 출근할 생각을 하니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손가락에 경련이 오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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