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가 적응 못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둘째는 고양이 방 만들어주자마자 그냥 적응끝인데
개냥이인 첫째가 적응을 못해서 걱정이예요

밥을 안먹어서 캔까드리고.. 캣잎 드리고 간식 드리고 하는데
엄마가 오면 숨기 바쁘고
대체 새벽에 왜 우는지 영문을 모르겠어요
너무 심하게 울어요 
이틀연속 새벽 4시 기상했네요

저는 애가 불안해해서 아예 거실서 잠자는데도 그래요

아.. 시간이 약인거 아는데

얼마나 스트레스 많이 받음 털이 까실까실해졌어요

빨리 적응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