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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 저소득 수구 지지층을 이해하는 편인데..
게시물ID : sisa_832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9 21:53:21
세상 좋아져서 복지혜택이 늘고 생활이 안정된다고 해도
 
그런 세상에선 젊고 많이 배운 사람들 또한 충분한 기회를 통해 잘 나가게 되겠죠.
 
상대적 빈곤의 격차가 늘고 괜히 기회의 박탈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득권은 어차피 경쟁상대가 아니지만
 
이명박근혜가 보장해나가던 평등한 빈곤과 평등한 기회박탈이 주는 안정감이 사라져 버린다..
 
일당 받고 박사모 집회에 동원되어 나오는 분들에겐
 
무슨 애국심이 있는게 아니라 변화로 인해 불안해지는 미래를 저지하고자 하는
 
유치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그런 심리가 아닐까 저는 생각해요.
 
결국 북한같은 세상을 추구하는 것같아요.
 
만약 저의 이런 추측이 현실이라면
 
저들의 마음을 녹이고 설득할 수 있는 정치적 언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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