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입니다.


1일

6:00 인천공항 도착
7:50 출국
9:10 나가사키공항 도착
조식
9:50 나가사키역행 버스 대기(10:5출발)
10:50 나가사키역 도착

나가사키 시내 관광(4시간)

3:50 나가사키 터미널 운젠행 버스 대기(4:10출발)
5:50 운젠 도착
숙소 체크인 후 석식, 온천.
일찍 취침



2일

4:30 기상.

운젠 지옥 관광(2시간)

7:00 버스 대기(7:14출발)
7:50 시마바라항 도착.
8:25 시마바라-구마모토 페리 출발
9:00 구마모토항 도착. 바로 버스정류장 대기(9:15출발)
9:55 구마모토 교통센터 도착
중식
10:50 가고시마행 정류장 대기(11:00출발)
2:30 가고시마 도착

가고시마 관광(8시간....)

11:00 후쿠오카행 야간 버스 정류장 대기(11:25출발)

버스내 취침


3일

6:00 후쿠오카 도착

후쿠오카 시내관광

시간봐서 텐보스 혹은 기타큐슈 혹은 나가사키 야경 혹은 그냥 이사하야 숙소로

취침


4일

6:00 기상
7:10 이사하야 역앞 버스대기(7:30출발)
8:10 나가사키 공항 도착
10:10 출국
11:40 인천공항 도착


이상입니다. 교통은 산큐패스 전큐슈 3일 이용할거고요.

왕복 88000원 나가사키 특가떴길래 일단 질렀는데, 막상 나가사키 공항으로 루트짜보니까 골치아프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돈 좀 더내도 후쿠오카로 갈걸..

원래는 나가사키-운젠-쿠마모토-후쿠오카 정도의 무난히 여유로운 여행이었는데... 갑자기 사쿠라지마를 꼭 가보고싶다는 충동에 좀 빡세게 짜봤습니다

일본여행은 몇번 했었지만, 이렇게나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는건 처음이라 좀 불안하네요.
특히 이틀째가 아슬아슬한게 시마바라-구마모토 페리 첫배를 놓치는 순간 모든 일정이 와장창...인지라.. 일정이 타이트하다보니 체력도 장난아니게 소모하겠고...

나름 고심해서 짜봤는데, 혹시 고칠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