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개심 또는 복수심
아버지까지 잃고 청와대에서 쫓겨나자 등돌린 특정 또는 불특정 다수 국민들에의 적개심 복수심 세월호 팽목항 가서 절규하는 유가족들 보면서도 "부모 잃고 공주자리 쫓겨나 갖은 설움당하던 내 아픔에 비하면 니들은 새발의 피만큼도 못 쫓아 오거든??"이라며 꼬소해 했을 듯.
(세월호 삼백명 아니라 인구 반 이상이 희생돼도 눈하나 깜짝 안 할)
2. 근거 '있'는 자신감
전임이란 위인이 국토 파헤쳐 날로 처먹고도 처벌은커녕 잘 처먹고 잘 살고 있고, 갖은 부정부패에 한강다리까지 폭파하고 자기만 피난갔어도 미쿡으로 도망가 평안하게 천수를 누린 ㄹㅅㅁ이나, 쿠데타에 국민들 학살까지 하고도 자자손손 호강하며 살고 있는 ㅈㄷㅎ ㄴㅌㅇ 등 선례가 있으니 "오호라, 안 해처먹으면 ㅂㅅ이로구나, 100년치 예산을 떼먹든, ㅁㄷ 불러다 푸닥거릴 하건 ㅅㅂㅈ을 하건, 뭔짓을 해도 절대 안전하구나"라고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