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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후보를 배려하는 방법
게시물ID : sisa_833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一口二言
추천 : 16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1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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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대선후보입니다.
따라서 당의 주인인 당원이 지지하는 후보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경선룰이란 그 후보의 지지율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합니다.
지지도가 약한 후보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경선룰에서 이것을 배려해야 한다면 공정성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려가 필요한 약한 후보란 지지도가 낮은 후보가 아닙니다. 인지도가 낮은 후보입니다.
인지도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정책과 비전을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약한 후보에 대한 배려란 경선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방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당차원에서 각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후보들이 어떤 사람이고 무슨 일을 해왔는지, 그가 가진 정책은 무엇이고 비전은 무엇인지.

후보들을 모아두고 토론을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중파 방송 뿐만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시간의 제약이 적은 인터넷 방송으로 토론을 중계한다면 어떨까요?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촛불 민심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경제 개혁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등등

두세시간이 아니라 몇시간에 걸친 토론, 또는 1차, 2차, 3차 토론도 가능하기에 자유롭게 후보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지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자신 정책과 비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토론 뿐만 아니라 연설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으면 합니다.

당차원에서 이런 기회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선룰로 배려한다 이런 소리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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