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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0화 - 헐크 좀비 vs 스캐빈저
게시물ID : gametalk_333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메넬
추천 : 4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1 1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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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c4Pv
본 게임은 무료이며, 아래 링크에서 자유로이 다운로드/재배포 가능한 프리웨어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cafe.naver.com/urw/6162 카타클리즘+한글화+동양 선진문물 모드팩+사운드팩 (카페 가입 필요)
본 파일 압축을 푼 후 사운드팩 압축 풀어서 나온 걸 덮어씌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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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PNG


거점으로 삼기 위해 차를 댄 곳은 예전에 지내던 곳입니다.





002.PNG


거기엔 PV가 있죠.
PV에는 냉장고와 주방칸이 있으니, 뜯어다가 우리 전기 자동차에 붙이면 남아도는 전기로 이-득을 볼 수 있겠죠.





003.PNG


하지만 주방칸을 붙이기 위해서는 기계공학 기술이 필요하네요.
도구야 많이 얻어뒀지만 책은 아직도 모자랍니다.




004.PNG


책을 찾으러 떠나기 전에 차 안에서 책을 읽습니다.
밤에 돌아다니면 포위될 위험이 있어서 그래요.





005.PNG


도착했을 때가 새벽 시간이라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해가 떴습니다.
이제 저쪽 좀비도 줄여나갈 때죠.





006.PNG


밤 시간대의 사냥법이 잠입 후 방화였다면, 낮 시간대의 사냥법은 유인 후 사냥입니다.
낮에는 시계가 넓은 만큼 위험요소도 쉽게 알아챌 수 있으니 1:1만 이길 수 있다면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안전하게 좀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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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좀비 같이 1:1이 힘든 녀석들도 괜찮습니다.
몇백 칸 밖으로 유인한 다음 샷-건으로 죽이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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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좀비도 싹싹!





009.PNG


마트 안을 보니 좀비들이 한 군데에 모여 있습니다.
저긴 그냥 피해다니는 게 좋을 법 합니다.





010.PNG


백화점 너머에는 비교적 덜 위협적인 좀비만 있습니다.
그냥 좀비라면 일대다 상황에서도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011.PNG


왜 그냥 좀비들이 그리 많나 했는데, 마을이 하나 있었군요.
북동쪽으로 향하기 전에 이 마을을 먼저 털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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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트 좀비도 싹싹!
샷건이 이렇게나 좋은 물건이었다니..
사실 이번 회차때 처음 써봤습니다. 예전엔 야태도 들고 다 썰고 다녀서 총은 무시했거든요.





013.PNG


마을 쪽 좀비를 정리하다 보니 피폭된 방랑자라는 좀비가 나옵니다.
방사능을 뿜는 좀비일까요?
마을 남쪽에 펌프 스테이션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건지, 아니면 크레이터에서 나오는 건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014.PNG


친절히 방사능 확인하라고 드랍해주는 측정기를 달고 측정해보았지만 방사능은 없군요.
그냥 죽으면 녹아서 사라질 뿐인 일반 좀비인 걸까요.





015.PNG


마트 안쪽까지 진입했는데 밝은 곳에 있는 좀비 무리들은 저를 보지 못합니다.
가까이 있던 화생방 좀비 정도만 저를 보는군요.
아무래도 야간시야가 생각보다 더 넓은 구역을 밝혀주는 모양입니다.




016.PNG


어둠 속을 못 보신다고요?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017.PNG


mk.500 성냥머리 폭탄!





018.PNG


하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대미지는 들어간 것 같은데...





019.PNG


결국 저쪽은 포기하고 따로 다니는 좀비들이나 정리합니다.
군인 좀비도 산탄총 두 발이면 쉽게 죽는군요.




020.PNG


갑자기 지나가는 길에 헐크 좀비가 다른 좀비들과 싸우는 게 보입니다.
어마어마하게 강한 대신 피아인식을 못 하는 컨셉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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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을 타 저는 여유로이 탐사합니다.
마트 안은 별 쓸모 없는 물품으로 가득합니다. 홈 인프루브먼트 마켓이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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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없는 건물은 뭐다?
태우고 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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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째야 하는데...





024.PNG


산탄총을 들고 내던져지면서 딜교를 합니다.
옷 찢어지는게 뼈아프긴 합니다만 생각 외로 대미지는 별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025.PNG


의외로 별 피해없이 클리어.
치명타가 잘 떠서 그랬으려나요?
그래도 샷건 들고 겨우 이긴 거니까 도심에서는 피해다녀야 합니다.
내던져졌다가 벽에 박으면 추가 대미지가 들어오거든요.





026.PNG


주는 탬은 보통 좀비와 다를 바가 없고, 도축해서 좀 더 많은 게 나오는 정도입니다.
정말 만나기 싫은 좀비네요.





027.PNG


사투가 끝나고 다시 차로 돌아와 정비를 합니다.
옷... 다용도 조끼가 나가긴 했지만 나머지는 다 수리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총알은 무한하지 않으니 언제까지고 이렇게 싸울 순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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