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ezzatura님 나눔으로 시사회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주토피아에서 차별과 차이에 대해 말하다가
다시 모아나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더빙판이라 어린 관객들이 많았는데도, 상당한 집중력을 많이 보여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중간에 살짝 졸았는데,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피곤해서 그랬습니다.....

전반적으로 흐르는 주제는 저렇고, 세부적으로는 디즈니 기술력에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물 그래픽은 물론이고, 자연과 캐릭터 묘사가 참 뛰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론 중간에 졸다 게 캐릭터 나오는걸 봤는데 참 공포스럽더라구요;;;;;

아무튼 라이프오브파이도 떠오르는 장면도 종종 있고, 옛날에 주토피아 단편이었나.. 섬 이야기도 떠오르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다만 음악 자체는 더빙이다보니 음과 가사가 아쉬운 부분이 종종 있었습니다!

사진은 끝나고 리뷰 간단하게 남기니 준거에요!

나눔으로 잘 갔다왔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