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에 들어있고 커다란 케론 퍼프!
후기 찾아보고 하니까 좋다고 인생템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길래
가격도 싸겠다 하나 사왔거든요
원래 모든 퍼프를 쓰기 전에 빠는 버릇이 있어서
미지근한 물에 적셔서 쭉 짰는데 웬 노란색 물이 막 나오는거에여;;;;
퍼프는 하얀색인데!
비누+미지근한 물로 계속 빨아도 한참 나왔어요...
그리고 그 노란물이 하얀 새 퍼프에 물들어서..?
다 빨고 나니까 퍼프가 그냥 약간 누래졌는데...... 약간 할머니한테 물려받은 거처럼..?
이거 써도 되는걸까요?ㄷㄷㄷㄷㄷㄷㄷㄷ
퍼프 느낌이나 질 자체는 부들부들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