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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18세 제자랑 바람났다는 판글 기사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467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하늘엔
추천 : 0
조회수 : 30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2 16: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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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여고생 제자와 불륜 관계 의혹에 휩싸였던 청소년지도자가 해임 처분을 받았다. 

청소년들의 방과 후 교육과 진로 상담 사업을 하고 있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은 11일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청소년지도자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쳤다"며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청소년지도자의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됐다"며 "다른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은 원인을 제공한 해당 직원을 해임 처리했으며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내부 관리 체계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18세 고딩 제자와 바람이 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후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글쓴이는 "남편은 청소년 사회복지사"라며 "문화의 집에서 동아리 학생으로 들어온 18살 고등학생과 바람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의 외도로 충격을 받아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쓴이가 해당 글을 올린 후 해당 커뮤니티 뿐 아니라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커뮤니티로도 글이 퍼져나갔고, 여고생의 부모가 "미성년자를 건드린 남자의 잘못일 뿐, 자신의 아이는 피해자"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이렇게 가져오는게 맞는지ㅠ 아니라면 수정할게요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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