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 미친닭때문에 닭이라고 하면 별로 안좋아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노전대통령 사진 보면 항상 날카로운 눈매의 수탉이 떠오르거든요. 약간 인상이 그래요
여유있으면서도 날카로운 눈때문인가...
오늘 미공개사진들을 보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는 대한민국의 아침이 왔음을 끝끝내 목놓아 울었던 것이 아닌가....
그리고 기득권들은 그 아침을 맞이하기 싫은 마음에 목을 비틀었으나
결국 닭의 해, 다시 아침이 밝아오게 되지 않을지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주님 빨리 좀 나서주세요)
전혀 근거도 없고 주술적인 느낌만 늘어놓았지만 느낌이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면 ㅎㅎ
정말 올해는 아침이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아침이 오도록 저도 일단 한목소리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