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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94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4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1/12 2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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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번주 너무 바쁘네요 ㅜ 어째선지 공부할것도 많고... 준비할것도 많고... 밤마다 너무 바빠서 일하기 바쁘고, 자기 바쁘네요;; 허허;; 나에게 이런때가 오다니.... 

지금도 얼릉 자야 하기때문에 . 간단하게 쓰고 넘기겠습니다. 좀 무성의해짐 ㅋ;;;;;;

어제 메뉴. 늦게 와서 ㅜ 야근이 길어서 혼자 먹었네요


소고기 된장 호일구이 - 이거 예전에 마눌님께서 한번 실패하셨다가 재도전한겁니다만. 우와우... 맛있었어요. 어머니께서 사주신 소고기(근데 맛이 없어서 못 구워먹고있던거)에 된장, 설탕, 미림 섞은걸 바르고, 위에 양파와 팽이버섯을 얹어 호일로 감싼 후 구워주셨습니다. 뭔가 된장의 짠맛과 된장맛에 그.. 콤비네이션 피자 먹을 때 야채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양파가 구워진맛? 이 강하게 납니다! 맛과 향이 절묘히 맛있었습니다. 이거 괜찮은데요... 

시금치 코우미(?) 무침 - 데친시금치에 데친 당근, 참기름, 간장, 등등?? 마눌님이 기억 안나신답니다. ㅋ 짠맛. 시금치맛 ㅎ

마 샐러드 - 마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는 가운데. 초래기 드래싱을 부어 깻잎 데코와 함께 먹습니다. 초래기 드래싱이 너무 잘 어울려요! 마의 식감, 무미한 그 맛, 다 덮어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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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밥, 

고등어 끓임 - 끓임이라고 해서 물에 넣고 끓인게 아니라... 간장, 물, 미림, 설탕을 자작하게 채워 종이호일로 덮어 끓입니다. 장점으로는 고루 익는다는것, 맛이 베인다는것, 단점으로는 생선 특유의 담백한 기름맛? 이 안 난다는것? 

시금치의 오카카무침 - 시금치를 살짝 볶고 멸치, 가쯔오부시, 아지뽕을 뿌려 완성. 우리나라식으로 설명하자면 시금치무침을 간장으로 한 느낌!

코울슬로 샐러드 - 코울슬로!!!!! 무엇인지 모르신다구요? 버거킹에 가서 코울슬로 하나 주세요 하고 맛보시면 됩니다. 버거킹 짱짱맨


얼릉 자야겠습니다. 

월급날은 더 열심히 일해줘야지요.  그러고보니 아드님께 치킨 사드린다고 했던거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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