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보나 미루다 어제 00시 영화로 봤는데

첫장면에서 혜성떨어질때

아~ 역시나 신카이 마코토구나 했음

역시나 셀장인인지라 중간중간 특유에 파스텔톤이 많이나오는데

일반 풍경에선 왠지 하울느낌이 강함

신사가 나오는 분지에서 허수아비가 뛰어다녀도 이상하지 읺을정도?

원래 신카이 마코토가 사람의 인연과 거리감 그리고 느림으로 스토리숭뷰를 보는데

이번엔 전작들 처럼 우주로 떨어져있는것도 아니고

멀리 이사간것도 아니고 

이거는 아~ 이런 거리감이라니...

관전 포이트는 몸이 바뀌었을때 감동하는 주인공이라니 그것도 울면서 ㅋ

미츠하 머리를 끈으로 묶었을때 엥? 하루히??

마지막으론 될놈은 어떻게든 된다는 진리로 마무리

영화가 끝날때까지 이름을 모르는 주인공

이름만 물어보다 끝나는영화

감동이었음

아! 그리고 친구랑 토론 하면서 볼거면 집에가서 dvd 나오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