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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날쌘리레입니다.
게시물ID : lol_66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노야
추천 : 5/8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1/14 00:01:06
반갑습니다. 날쌘리레입니다.

수정됨_제목 없음.jpg


보시다시피 이런 카톡을 올렸던 당사자입니다.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는 눈팅기간을 포함하여 햇수로 7년 가까이 이용했지 싶습니다.

한때 클유 친목사건이 있었을 때 같이 손가락질하다, 제가 당사자가 되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우선 저희 모임? 단톡? 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리자면

1달에서 3주정도 전, 여느때와 같이 톡노말방을 찾던 중 톡다인랭방에 들어가 만나게 된 동짱k님의 소개로 heejo님 등등의 멤버분들을 알게 되었고 (제가 들어갈 당시 인원이 6명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도 규모가 조금씩 커져 16명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제가 글을 쓴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톡방에서 소외감을 느끼셨을 Aresis님께 사과드리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의 암묵적 규칙을 어기고 그로 인하여 벌어긴 사건의 여파에 대해 사과드리기 위함입니다.


Aresis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본 사건으로 인하여 분노를 느끼셨을 오유 유저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오유와 롤닉을 닉변까지 하였으며 사과글을 이제서야 쓰는 것을 보시고 진정성이 없다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당연하지요.
판단력이 흐려져 단지 순간의 곤란함을 모면하기 위한 저의 행동에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죄송하단 말씀만을 드리고 싶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667777&s_no=667777&page=1

앞뒤정황이 덜 이해되신 분께) 이 링크는 몇시간 전 올라온 funfun영감님의 글입니다.

상황설명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댓글로 피드백하겠습니다. 죗값이 충분히 치러졌다 생각하실 때까지. 그리고 의문이 풀리실 때까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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