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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콘 간단한 후기
게시물ID : star_39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ei-47
추천 : 2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14 23:57:15
저번에는 시크릿키라서 2층에서 편하게 봐서 사실 맴버 얼굴은 잘 안 보였는데 이번엔 빛의 속도로 지정석이 팔려서 어쩔수 없이 100번대 스탠딩으로 갔습니다.
스탠딩 하면서 느낀점.
- 나름 건강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하철부터 서서오고 대기도 서서하고 들어가서도 서있고 뮤비 보면서 앞뒤로 장정들과 서있으니 진짜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발도 아픕니다. 대략 출발부터 집 도착까지 8시간쯤 서있었네요... 도착해서 대자로 누워버림
- 설명돌이가 은근히 있어요.
어제 콘서트 온 사람이 오늘도 온 경우가 많은데 자기 지식 자랑이라도 하듯이 모르는 사람한테 이것저것 순서나 조합을 누설해주더군요 흠...
- 50번대 아니면 다시 스탠딩은 못가겠어요ㅠㅠ
아무래도 남자팬 비율이 많은만큼 평균 신장이 커서 무대가 잘 안보이더군요.

- 제일 소름돋았고 좋았던 무대는 hug me
중간에 멈췄다가 진이 설레고 있어~ 이부분 와우... 

보통 무대를 보면 맴버 전체를 보는분들도 있고, 노래하는 맴버만 보는분도 있고, 애정가는 한 맴버만 보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번에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수 갓갓 지수...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무대를 보니까 닉네임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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