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메인스트림이 디램가격의 고공행진을 빌미로 국내 대장인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를 주력으로한 IT/반도체관련주를 중심의 상승

(PC시장침체, 모바일시장 정체...하지만 IOT 개화 및 SSD시장의 폭발적 성장으로 신규수요가 기존시장침체를 넘어선 시장창출...
그와중에 중국이 일정수준의 공정을 뽑아내기전까지....
삼전/하이닉스의 위치는??응...넘버 1/2...응...다른곳이 안보여...다 쪼그라 들어서...
그들의 대체제가 아직까지 안보임...그래서 사이클진입과 함께 가는것임...ㄷㄷㄷㄷㄷㄷ....
대한민국에는 정말 다행인 순간에 터진 반도체가격의 폭등임....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의한

철강/화학/석유/원자재 관련 가공업종등 저PER/PBR종목이 뒷받침하며

지수는 2000아래에서 아주 쉽게 전년상반기에 만든 3산을 넘어선 지수대에 올라와 버렸군요.

구리/WTI원유 선물가격추이(월봉)
- 1년간의 바닥다지기 후 상승중인 구리/ 60불라인 돌파시 80불까지 가격공백을 보이고 있는 원유...
(산유국들의 생산량감축이행추이와 트럼프정부의 유가 우호정책 출현가능성이 높은 측면을 고려시
 80불까지도 오픈마인드로 보는것이 현명할 지도 모르겠음..특히 유가선물 거래량 증가추이 주목)


혹자는 삼성전자에 의한 지수왜곡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이들은 타국에 비해 저평가 받던 대형주의 적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하고...

삼성전자/하이닉스의 경우 나스닥 종목이었다면 현가격대보다 좋은 자리에 있을 거라는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니...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른 벨류산정에 대한 부분이기도 하고(현 미국 per18배-벨류상 고점부근.../코스피 per10배수준-벨류상 중위값수준)



이런저런와중에

저번주에 미국의 수장이 바뀌었네요.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오바마...

신규 입성하는 트럼프...

다음주부터는 구정연후 시즌도래로

개인선호종목은 기본적인 패턴상 땅굴모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1월만기전후에 보여준 선현물에서 보여준 외인의 모습은...

기관과 적정수준에서 타협하던 국내지점 외인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핫머니를 가지고 상대방죽을때까지 몰고가는 헤지펀드의 출현을 암시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이들은 개인들 벗겨먹는 수준이 아니고, 거인이 동내덩치들 벗겨먹는 놈들이니...단발성 모드일지...
 아니면 시리사태에 의한 삼성의 JY의 흔들림을 빌미로 먹자고 달려드는 놈들인지 관심은 가질 필요성은 있어보임)

또한, 저번주의 큰 특징중에 하나가

해운주들의 벌떡쇼였는데...

땅콩해운을 필두로 상당수준의 반등이 나왔음

타이틀보다는 상승의 이면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음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후속타로 BDI의 상승을 유발하고

이에대한 액션이 조금은 늦었지만...강하게 나온것은 아닐까함..
(그렇다고 땅콩해운 사라는거 아님!!...양분이 전이 혹은 전이될 타 해운주를 보는게 좋은거지)


올해상반기는

결국은 반도체의 호황사이클이 정말 빅사이클인지...
(일단 수요피크는 졸업/개학시즌인지라...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은 부분이 있고..그후에 하락시 저점라인이 얼마만큼 위에서 잡히는가가 중요)

야권이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서

시리사태를 어떠한 하나의 시발점으로

국내정치의 변화로 정경분리의 코드가 완성이될지...(이과정중에 죄를 지은 놈들은 죄값을 받아야 할 것이지요.)

워싱턴에 입성한 트럼프의 입김이 어떤작용을 나타낼지...(러시아에게는 손내밀고 중국 째려보고 있다면서...)

중국/러시아/일본의 이합집산은?
(아베가 요즘 러시아랑 꿍짝을 맞춰간다네...미국바라기가 러시아랑 쿵짝쿵짝 점점 스텝을 맞춰가는 거이..흠..)

그중에 콩라인이 되버린 유럽은 여러문제와 브렉시트에 의한 영국의 입지변화
그리고 유로/달러의 패러럴이후 위상변화...(말은 쉽지만...이게 참..제일 유심히 쳐다봐야 하는 부분아닐까 함)

환율도 국내정치위기로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나쁜 위치는 아니고...서민만 읍읍...
(이번 AI발 미국산 긴급수입계란 한판에 8,990원이라면서요..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