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 ㅋ
에코스톤 나오고 일주일간은 안하다가(마태기)
갑자기 삘이 와서 피나하를 돌고 있습니다.
근데 만들때 마다 우울하네요.
세공은 돈으로 돈과의 싸움이라면
각성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시간을 최저시급으로 환산하면 세공값쯤 나올것 같습니다.
세공에 대한 부담을 던다는 입장이었지만,
그건 누구 이야기인가요.
라이트 유저가 평균이상의 에코스톤을 가질려면 엄청난 운이 없으면
돈으로 환산시 꽤나 나올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보기에는 최상급 굇수가 아니라 상급 굇수들이 최상급 굇수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보여요.
전투에는 관심이 없어서 수정에 올인 하려고
성공률 16이상 엘로에코스톤
방없돌 레드에코스톤
보연 10 블루에코스톤
을 노리고 작업하고 있는데
랭업은 오지게 안되고
25까지 올렸는데 평균이하 가망없음이고..
멘탈이 바스러지네요.
각각 25까지 2번씩 만들었고요 총 6번 갈았습니다.
득템은 개뿔-
25에서 가장 괜찮게 나온게 평균보다 0.5이하 낮게 나온 엘로스톤인데
갈았습니다. 주변에서 평균 이상이 아니면 팔때 문제가 있다고, 각성 돌리지 마라고 해서요.
지금 16까지 올린 에코스톤 하나도
12까진 잘오르다가 1211 뜨고 멘탈이 바스라져버렸네요
그래서 바로 방없돌 에코스톤을 사버렸어요.
옐로 에코스톤은 너무 거품이 많이 껴있어서. 원하는 가격보다 8천 정도 더 거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멘탈값 친다고 생각하면 그정도 쯤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멘탈이 너무 파괴되서 정신이 오락가락이네요.
진짜 ㅠㅠ.... 멘탈 파괴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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