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끼리는 나름대로 깨지 않는 불문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록 그놈 때문에 평생 짝짓기 한번 못하고 죽는다 해도
그 불문율을 지켜나갑니다.
같은 동종 끼리 서열 다툼을 할 때는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아무리 밉고 아무리 끌어내리고 싶어도
1. 잠자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요.
2. 뒤에서 갑자기 공격하지 않습니다.
3. 싸울 때도 트릭을 쓰지 않습니다. 정면에서 자웅을 다툽니다.
4. 여럿이서 다구리 치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비열한 수를 쓰는 미친 X들이 있긴 한데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캐이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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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종과 이종이 싸울 때는 갖은 비열한 방법 다 씁니다.
1. 밤과 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2. 뒤에서 갑자기 공격합니다. 대부분 기습작전을 씁니다.
3. 대부분 트릭과 반칙을 씁니다.
4. 가능하다면 여럿이 다구리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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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재 더민주당 내의 현실을 보면
문재인이라는 절대 강자를 앞에 두고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등이...
1. 밤낮없이 공격합니다. 오직 문재인만 괴롭힙니다.
2. 온갖 비열한 수법을 씁니다. 말꼬리를 잡아 말도 안되는 논리로 괴롭힙니다.
3. 경선법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트릭과 반칙이 가능하게 몰아가네요.
4. 여럿이 다구리를 합니다. 그런데 개누리당도 쓰지 않는 몰상식한 내용으로 다구리를 하네요...
심지어 이런 일에 진보언론이라 불리는 경향 한겨레 오마이도 가담하지요...
<결론>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은
동종일까요?
이종일까요?
아니면 동종인데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미친 X들인 걸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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