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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동영, 박영선,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
게시물ID : sisa_835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哀悼
추천 : 0
조회수 : 26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16 18:19:09

내가 날 잘모르고, 그들을 잘몰라

한때 열열히 지지하다...가...

급 실망하게 된 인물들...

희망이라 생각했던 인물이, 아 하고 탄식하게 만드는 순간.
그 실망은 정말 끝도 없더군요.

내가 당장 회사 때려치고,
저 골목에 포차 개업하면 돈 잘벌겠지? 

하듯 막연한 그 태도는...

결국 지지했던 자들에 대한 배신과 실망이 될 수 있음을 알아주면 좋겠군요. 

정권은 바뀔 것 같은데...
야권에 망조도 보이는 것 같아 우려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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