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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65세 정년에 대하여 적극 찬성한다
게시물ID : sisa_835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1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7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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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조건은 생존을 위하여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제외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는 65세가 넘어도 생존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국민연금등을 포함한 제도적 문제)

#.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는 42년생이다. 74세 나이로 아직도 총재직을 유지하면서 무보수라고는 하지만 막대한 지원금을 쓰면서 개소리를 해대고 있다.
#. 박지원도 42년생이다. 그는 아마도 다음국회의원 선거에도 나올 것이다. 
#. 김종인은 40년생이다. 그는 아직도 자신이 아니면 경제민주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 김기춘은 39년생이다. 그 나이에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면서 영애님을 보호하다 나라를 말아드셨다.

이런 예가 아니더라도 장관/공기업 임원등에 수많은 늙은사람들이 먹고살기도 힘들지도 않는데 자리를 차고 앉아 꼰대짓을 해대고 있다. 이것은 명확한 팩터이다. 

나는 표의원의 주장에 적극 찬동한다. 그러나 그것을 제도로 하기 보다는 사회적 합의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회적 합의는 어르신들이 그들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도 제시되었으면 한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열어놓음으로써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들을 한번도 뒤돌아 볼수 있게하고 또 본인들도 삶의 활력이 되게끔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우리사회가 초 압축성장을 하다보니 첫번째로 은퇴할 늙은이(어르신이 아닌 늙은이라고 한것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꼭 어르신은 아니더라는 점)들이 자리를 차고 앉아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꼰대짓으 해대고 있는 상황이 대한민국이고 나는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권교체를 실현한 후 제대로 한번 논의해보자!!! 화이팅
출처 65살까지 돈을 벌수도 없는 비루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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