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기문이 답답했던 여사님.gif
게시물ID : sisa_836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찐빵의피
추천 : 7
조회수 : 26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7 16:55:03





PYH2017011235170001300_P2.jpg

물가에 내놓은 심정의 유 여사님....





http://sisaweekly.com/sub_read.html?uid=15834&section=sc16&section2=%C1%A4%C4%A1%C0%CF%B9%DD

....

실제 유 여사는 이번 방한 일정 중 제주포럼 등 거의 모든 공식 일정과 각종 식사 자리에 동행했으나 전면에 나서지는 않고 조용하게 반 총장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로운 것은 그간 반 총장의 대선 출마에 대해 유 여사가 극구 반대했다는 점이다. 한 측근에 따르면 유 여사는 반 총장에게 "대선에 나갈 거면 이혼할 생각까지 하라"며 대선 출마를 반대했다고 한다. 유 여사는 또 "남편이 정치하는 것에 반대한다. 총장 퇴임 이후에 아예 한국에 들어가지 말고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아야겠다"고 주변 인사들에게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대권 행보로 읽히는 이번 방한 일정에 유 여사가 동행한 것은 대선 출마에 대해 묵인하거나 더이상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해 들어 유 여사가 확실히 달라진 것 같다는 증언을 하는 인사들이 적지 않다.

한 측근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유 여사가 대선 이야기만 나오면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 언제부터인가 유 여사가 묵인하는 쪽으로 바뀐 것 같다"면서 "반 총장의 대선 출마가 단순히 부부 간의 일이 아니란 점을 알게된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하 링크참조)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57888280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