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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환경 구성에 대해 자문을 구해봅니당
게시물ID : camera_7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빅피쉬
추천 : 3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8 18:51:35

안녕하세요 누추한 그림쟁이입니당

제가 이번에 한국화 무료 강좌영상을 만들어 보려하는데요...

탑뷰 촬영 환경구성에 대한 자료가 얼마 없어서

녹화환경 구성에 대해 자문을 구해봅니당... ㅠㅠ 

 

 

 

우선...

 

123123.png

이것이  처음에 구성하려 했던 촬영환경입니다

원래는 안쓰고 있는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볼까 했지만...

웹캠은 한번 연결해놓으면

 

1. 충전 할 필요도 없고  

2. 용량에 대한 부담이없고

3. 촬영상황을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4.웹캠이 가벼워서 핸드폰 자바라 거치대로 충분히 수월하게 편집이 가능할 것 같고

5.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시점을 지속적으로 잡아주지 않아도 영상의 초첨을 잡아주고  

 

등의 장점으로 웹캠을 쓰려고 했는데...

 

일반 USB 연장 케이블은 3m 이상은 제기능을 하기 힘들고 리피터라는 usb를 써야 한다더군요....

그런 관계로 우선은 짱박아둔 안쓰는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기로 하고 ...

나중에 돈이 모이면 자문을 참조하여

안정감 있는 촬영 환경을 조성하려 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ㅠㅠ

 

 

우선, 제가 어떤 촬영환경을 조성하려는지는

밑의 영상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영상의 섬네일에도 보이듯이 선명한 조명과 안정감있는 탑뷰입니다

 

그에 비해 저의 현재 촬영 환경은...

현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정됨_IMG_20170117_221921.png

제가 겪은 시행착오중 하나는 핸드폰 자바라 거치대가

생각보다 제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리를 움직여도 자바라의 집게가 움직인다는 점과

화각을 넓히려 자바라를 위로 올리면 자바라가

생각보다 힘이 없어서 아래로 까무쳐 치더군요...

 

망할 힘의 이동과 중력.....

 

그래서 개인적으로 좀 더 촬영 장비의 안정감을 주기위해

거치대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 중요도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1. 안정감

2. 가격

3. 유동성 (화폭, 화각 조절)

4. 집 외벽 훼손지양

 

으로 정하고 빌런 2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수정됨_123123.png

 

우선 첫 번째는 가로로 압축봉을 끼우고 그 위에 고릴라 포드를 끼우고 

어떻게든(?) 웹캠을 붙여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걸 구성 할땐 소니의 FDR-X3000도 구매도 고려중입니다만...

우선은 웹캠을 테이프(?) 등을로 고정시켜서 사용 할 의향입니다 

 

제가 생각한 이 빌런의 장점은 가로 움직임이

고릴라 포드만 움직으면 되기 때문에 화폭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집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아쉽거나 우려되는게 있다면, 위 아래로 움직이기엔 고릴라 포드는 특유의 삐걱거림과 짧은 느낌이 있어서

그림으로 줌 인아웃같은 위아래의 움직임이 그리 자유롭지 못할것같고

솔직히 고릴라 포드가 촬영장비를 완벽하게 고정 시킬 수 있을런지도 잘 모르겠습니당

 

 

수정됨_123123`121.png

두번쨰 방법은... 

 

높낮이와 월세 주인장의 눈치를 갔다 버리고 

벽에 구멍을 뚫어서 철조망 형식의 선반을 하나 달고 그 위에서 촬영 장비를 굴리는것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적어도 촬영장비만 잘 고정시키면,

흔들릴 염려가 없고, 저 선반위의 가로폭으로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것 이고

 

아쉽거나 우려되는건 위아래의 유동성이 없고...

저 선반을 달기위에 저 위치에 벽을 뚫었다간

방을 나갈때 분명 도배하라는 압박을 받을게 염려됩니당ㅜㅜ

 

이렇게 촬영 환경에 대한 고충을 올려봤고 그 다음은...

  

 

웹캠을 사용했을 경우 선의 배치입니다...

이번에 10m USB 연장케이블을... 구매했는데.... 멍청한 나색휘... (부들부들..)

 

zangry_frog.gif


여튼 이번 기회로 USB 케이블이 길어진다면 전원선이 있는 허브를 사용하거나 

리피터를 사용해야한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수정됨_IMG_20170118_000956.png

 

저 왼쪽의 선이 웹캠의 USB 선이고 왼쪽배란다문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아래 바닥에 몰딩을 치고 싶지않아서... 윗쪽으로 선을 따려고합니다...

 

수정됨_IMG_20170118_000750.png

솔직히 데탑만 옮기만 많은 부분이 해결되긴 하지만....  

딱히 옮길 자리가 없을 뿐더러 웹캠 놓은 자리의 책상은

 

한국화를 그리기 위해 물이 한가득인 물통을 놓을 것이고 

혹시나 하는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거리를 두어야 하기때문에 

다른곳으로 옮기진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생각 한건

 

PC >>   USB 연장케이블 (2미터)    >>   유전원 허브 >>     USB 연장케이블 (4미터)     >> 웹캠 

    왼쪽 모니터 끝까지 (위 사진의 마이크 자리쯤) 선을 가져오고                나머지 부분은 웹캠의 선 길이로 처리

 

이런 방식이였습니당

 

우선은 이렇게 해볼까 싶었는데 

위의 영상에 쓰인 장비가 따로 있는게 제가 몰랐던 장비라던가...

더 좋은 빌런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지도편달과 과감한 자문을 부탁드립니당 ㅠㅠ

 

히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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