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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디자인 추세
게시물ID : freeboard_1473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8 21:58:36
 스팀펑크, 디젤, 사이버 펑크등 산업의 발전은 디자인의 영역에서도 큰 영향을 주고있다.

 산업혁명 이후 기간동안 기계들은 많은 톱니바퀴와 실린더를 가지고 있으며 리벳으로 고정된 구리와 주석의 합금, 혹은 강철판들로 덮여있다.
 이들의 대표적 운송 수단은 기차와 증기선등이 있다. 가끔 비행선도 나오는데 힌덴부르크선 같은 제펠린들 이다.

 그 이후 독일에서 자동차가 발명되고 투박한 자동차들은 마차와 같은 형식에서 지프 같은 형식을 거쳐 각진 그랜져 같은 차가 나온다. 한동안 유선형의 차가 유행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제조의 어려움 때문인지 베스파, 폭스바겐의 비틀, 등을 남기고 사라졌다.

 1990년대이나 2000년대 즈음기계들은 대부분 많은 자판과 물리 입력식 버튼 , 검은 몸체, 붉은 광원을 가지고 나온다.
 이들의 대표 색은 메트릭스에 나오는 것 같은 초록색이다. 이것은 기계를 납땜하던 기판의 색과 일치한다.
 이들의 광원은 이제 필라멘트 전구를 넘어 형광등을 많이 사용하지만 부분부분 다이오드의 사용이 보인다. 버튼등에 초록, 빨강, 노랑 다이오드 들이 보인다. 

 그러나 요즘 기계들은 흰색에 발광 다이오드 불빛이 은은하게 라인을 따라 흐르는 디자인에 푸른 불빛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많은 물리 버튼들은 사라지고 큰 터치 디스플레이, 혹은 홀로그램이 유행한다. 애퍼쳐 사이언스 식의 디자인 같다.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모든 것이 된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해킹에 대한 판타지를 갖게된다.

 대표적인 예시들은 스페이스 오딧세이와, 아이로봇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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