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기동물 보호소에 처음 들려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ㅠㅠㅠㅠ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버릴 수 있는지... ㅠㅠㅠ
처음엔 이쁘다고 데려와놓고 여건이 안된다, 돈이 없다, 생각보다 말을 안듣는다는 등의 이유로
많이들 버리시더라구요..
동물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얘네도 보살핌과 가족을 필요로 하는 생명이에요 ㅠㅠㅠ
정말 키우시고싶으시면 보호소에 한번이라도 가주세요....
아이들마다 사연이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ㅠㅠ
하나같이 "나좀 데려가줘요" "여기서 꺼내주세요" 라고 눈에 써있는것 같았어요 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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