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스파광 쿠션 찬양하는 후기 올린 사람인데여...
네 어머니에게 빼앗겼습니당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런 수고 없이 바르고 있던 것만으로 영업 하다니 기분은 참 좋네여
우리 엄마 피부 번쩍번쩍 엄청 좋은 편인데
요 쿠션 쓰니 기름기가 잡히고 뽀송하고 커버도 되는 거 같다면서 가져갔어요ㅋㅎㅎㅎ
여러가지 피부표현에 눈을 뜨시는 건가...!?
제 화장품 가져가는 일은 가뭄에 콩 나는 일인데 희열...!
아무튼
그래서 드렸는데 저도 쓰고싶어서...
리필도 하나 있거든요
이거 혹시 다른 쿠션 맞는 거 있을까요?
저 쿠션부자라 케이스는 많은데...
혹시 아시는 분 답 부탁드려요!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