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기억이 지워지는걸 알고
유언을 그렇게 남긴건가?
기억이 없는 김사장(前 김비서)이 유언장을 보고 확신을 가질 수 있게 김신임을 증명하게 묘사한걸 보면....
자신이 죽기전에 이미 정체를 알려주었고 서로 만났으며 김신이 누구인지 아는데
왜 훗날 유언장의 연출(?)로 나타나서 달라고 하면 주라는 유언을 남긴건지..
선조 대대로 이어진 유언이라고 잠시 언급한거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유회장의 선대들은 도깨비가 검을 뽑으면 무로 돌아가서
모두의 기억이 지워진다는걸 알고 있었다는 뜻도 되는데...
내일 15 16 두 편 연속방송인데 과연 어떻게 유씨집안의 비밀? 이 밝혀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