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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 장트러블 경험이 도움이 될때가 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475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느트
추천 : 3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1 07:43:51
장새끼가 너무 예민해서

매운거 먹어도 배탈

장염


가끔씩 응가막힘(성인된후로는 겪은적없지만)


설사를 달고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제 대충 증상만 봐도

견적이나오죠



근데 목요일 저녁에 배가 서서히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아 느낌이 쎄한데 이거 응급실 각인데..'

라고 생각하며 요양중이었는데



이번 복통은 여간 생소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심해지기 전에 작은 지방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좀 아리까리한데 맹장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요(촉진이라 확신이 없...)

일단 약받고 닝겔 맞고

돌아왔는데(한숨도 못잠 ㅂㄷㅂㄷ)


일하다가 점심때쯤까지도 나아지지 않길래


반차내고 큰병원에 가니


맹장이 맞더군요 ㄷ ㄷ


다년간 장트러블로 생긴 예감 덕에


맹장이 심해지기 전에 수술을 받게 되었네요









근데 방구가 안나와요...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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