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고 온 신랑
낮잠안잔 딸내미
그냥 졸린 엄마
뒤늦게 셋이서 장판 킨 침대에 누어있다보니
스르륵 잠이 들어버렸...ㅠㅠㅠ
5시에 잠이들어 7시 반에 일어나는 기적을!!!
(밤에 언제 자냐..ㅠ)
잠에 취해 밥하기도 귀찮은데
신랑이 치킨을 시켜먹자고 하네요
(고마운 자식)
탄수화물도 같이 섭취하기 위해
치밥을 하기로 하고
치밥하기 좋은 소문으로 들은
구운치킨을 시킵니당~!
라면사리도 츄가!!!!!
(그 치킨은 꼭 라면사리도 추가하라길래 했..)
햇반에 먹다남은 미역국까지!!!
제대로 치밥했어용♥
출처 |
딸내미가 먹다남긴 밥까지 양념에 싹싹 긁어 먹었..
넘나 맛난것....넘나 살찌는것....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