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깨비 ost part 14.
게시물ID : drama_52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소정
추천 : 5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22 18:18:25

요즘 가요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헤이즈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어찌 되었건 이번 일로 인하여 헤이즈라는 가수에 

대해서 조금은 안 좋게 생각하게 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원작자 이름이 분명히 올랐고, 원작자의 노래가 있었는데 피처링으로 빠지다니요..

게다가 원곡도 공개되지 않았다니요.


기실, 가수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소속사가 밀어붙이면 헤이즈라는 가수 역시 묵묵히 따를 수밖에 없었겠죠.

그러나 그것은 부정적인 일을 묵인하고 행동했다는 점에서 힘의 유무를 떠나 잘못을 저지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드라마를 보며 마지막을, 혹은 중요한 장면을 장식했던 노래가 낯선 목소리로 녹음이 되었고 그래서 싫습니다.


그냥요, 그냥 이렇게 묻히는 것 같아서 한 번 더 적고 싶어서 적었어요.

이 모든 것이 그냥 소속사가 한수지라는 가수를 띄워주기 위한 어그로였으면 하는 바람일 따름입니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