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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 박님, 이님, 안님은 서로 죽일듯이 싸워도
게시물ID : sisa_838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강뷍기
추천 : 1/1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23 01:02:03
지지자들은 선선한 거리를 뒀우면 좋겠다.

지지자들은 코치도 아니고, 치어리더도 아니고, 심판도 아니고
나는 몰라라 관심없는 구경꾼도 아니고,
선수들이 땀흘리며 뛰어다니는 늘 푸른 운동장이었으면 좋겠다.
모두를 다 담아내는 큰 그릇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미는 누구 아니면, 
차라리 반을 찍겠다 이딴 소리 정말 듣고싶지않다.   

난 내가 팬인 스타 선수의 5년보다 
우리팀의 20년이 더 중요하니까. 
 
민주정권 20년을 꿈꾼다. 
화이팅!
할일이 많고 길다.  혼자서는 다 못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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