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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확인 후 조치"가 틀린 이유
게시물ID : sisa_838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ra213wh
추천 : 2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3 14:00:07
왜 기관사가 상황을 알때까지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근처의 사람이 기관사보다 더 빨리 아는거고
그 사람들은 비상문을 스스로 열고 나와야 하는게 맞는거고
그렇다면

대응지침이 확인 후 조치가 아니라
"차에 문제가 생긴거 같으니 문제지점의 승객들의 신속한 판단에 따라 비상문을 이용해 나오시길 바라며
다른칸 분들도 비상문을 통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방송 후 해당 문제를 파악하러 가보고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방송으로 대피 선조치 후 확인이 맞는거 아닌가요?
2분이 빨랐다???
획인 후 조치가 틀린거란 겁니다.
2분이 작은 불이라 그런거지
만약 대구처럼 실내에 화염병으로 객내 화재의 2분이면 한 칸이 다 타는 상황입니다.
2분이 뭐가 빠르며
2분 동안 확인하기 이전에
"문제 지점의 고객의 판단에 따른 비상문 이용"을 고지하는게 확인 이전에 해야할
선조치라는 겁니다.

무슨 2분이 발랐고 후조치가 맞다 하고 잇어요
2분만에 몇십명이 또 죽엇으면
그래도 그말 하실래요?

가만히 있으라 시부리고 기관사가 확인하는게 매뉴얼이 틀린거고
문제지점의 승객들은 판단에 따라 비상문 사용해 보시기 바라며
저는 문제를 확인하러 가보겟습니다. 다른칸 분들도 비상문 사용 가능합니다
라고 하고 갔어야 한다는거죠.

뭔 확인 후 조치 운운
단지 기관사는 확인 후
전문 개폐를 판단하는거고
그전엔 사전 방송으로 고객의 판단에 따른 비상문 이용 선조치 방송을 해야한다는거죠.

그냥 있으라 하는건
비상문도 사용하지 말고
그냥 있으라는 겁니다.

아 다르고 어다른거에요.
2분만에 님 지인들이 죽으면
그때도 확이 후 조치가 맞다 라고 하실건가요?

뭔 세월호를 격고도
또 이래

세월호도
승객의 판단에 따라 위험하다고 생각되시면 갑판으로 나와주시거나 탈출을 안내드리며
직원들은 지금 상화에 대해  확인해보겟습니다. 하고 사태 파악을 해야 한다느거죠.

조치전까지
가만히 있고 나오지도 말고 올라오지도 말라가 
틀린다는걸 아직도 못배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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