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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탱커의 운명인가
게시물ID : sisa_83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방소년
추천 : 3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3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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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으로 네거티브를 견뎌내야 하는 현 상황에 언론들이야 전에도 그런 습성이 있어 이미 예상했던 부분이지만 전보다 상황이 별로 환기된거 같지않아 답답했는데...어찌보면 이런 맹공이 펼쳐져도 지지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그런 맹공이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노출 시켜줌으로써 기억속에 각인이 될 지경으로 이름석자가 자리잡는 뜻하지 않는 의미도 부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그러면서도 속이 타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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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는 한가지 예상이긴한데 손가혁 혹은 그를 위장한 집단이 이재명 지지자가 아닌 일원들도 상당한듯 합니다. 더군다나 더 민주의 지지층이나 당원도 아니라는 것이구요. 그럼 결국은 어디있다 온 일원들일까인데... 예상컨데 바른,국민,새누리쪽에서 섞여들어온 집단과 마당뺏긴 ㅇㅂ,ㅂㅅㅁ,여기에 ㅍㅁㄴㅊ까지 몰려들어 이 난리통을 겪는 상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와중에도 더민주의 당 지지층이 유지된다는게 다행이긴 하겠지만 어차피 한번 삐끗거리면 크게 휘둘리는게 지지율이니 '지금까지 잘하고 있나보다'정도로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포럼광주에서 '네거티브 안하고 나를 향한 공격에 대응하지 않으려한다'는 메세지를 던진거 보면 아마 남 헐뜯어서 본인홍보도 못하는 선거전이 효과가 없다는 국민정서를 선점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젠 공약도 나올만큼 나왔고 후보 본인들이 국민감정을 제대로 파악해서 계획을 말하는 후보가 호감을 얻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봅니다.


국민의당, "아쉬울 때만 광주 찾는 문재인 "…집중포화
http://www.dailian.co.kr/news/view/608143

남경필 "문재인에게는 '4가지'가 없다"…연일 맹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3/0200000000AKR20170123019700061.HTML?input=1179m


그들은 오늘도 목놓아 문재인을 울부짖습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05 MB

그리고 본인스스로 지지율을 까먹고 있습니다.


패권주의는 최소 권력을 가지고 횡포라도 부리는건데 지지층들이 무슨놈의 권력이 있다고 핏대높여 패권주의를 반복적으로 외치는건지도, 그토록 문재인에게 분노하는 것인지도, 그렇다고 노무현정부 출신 사람들도 언론노출 적고 그렇다고 폭력을 휘둘렀나 갈등사건에 깡패처럼 떼로 몰려다니길 했나....패권주의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망만 드러내는 꼴.


대선 마지막까지 비난 게시물이 계속올라오겠죠?
구태 선거전략방식을 보는것도 싫고, 문 전 대표가 모든공격을 받아내는게 안타까워 끄적거립니다.




세줄 요약.

문재인이 탱커 체질이라 그런지 몰라도 네거티브 당해도 지지율은 오르더라
극히 작은 부분이지만 네거티브해줘서 효과를 보는 부분이 있는거같다.
패권주의는 그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아닌가 싶다.


이준석 "문재인 때리기, 문재인 100% 유리"
http://www.nocutnews.co.kr/news/47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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