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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찌질 질척질척한 사람
게시물ID : love_21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아저씨친구
추천 : 0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5 0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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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접니다!!!!
허허허...
막상 잊으려고 해도 잘 안잊혀지고.. 횟수로 4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진다는게 안믿겨져요
잠수이별만 아니였어도 이러지 않았을텐데
잠수이별당하닌까 미칠거같아요.. 연락해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고 싶고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던간에.. 정말 고맙고 미안했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저 엄청 집착이 심해요 그래서 지금 막 계정 생성해서 연락하곸ㅋㅋㅋㅋ
차단 당하면 다른 계정 만들어서 연락하고 메일보내곸ㅋㅋㅋㅋ
제가 봐도 너무 질척거립니다.. 압니다..
사실 많이 원망스럽고 진짜 개나쁜놈인데 그런놈이 뭐라고 자꾸 매달리게 되는지 모르겠는데ㅠㅠㅠㅠㅠ
저한테 정말 많은 의미를 심어준 사람이에요..

연락 절대 안될거 뻔한데.. 이럴수록 저에 대한 나쁜 추억만 쌓이겠죠?
진짜 나쁜놈인데 정말 보고싶네요..

정말 매달리고 다시 붙잡으려고 연락하고 싶은게 아닌데.. 이렇게 차단하고 잠수타는거 보닌까 더이상 사귈 마음 없는거 뻔히 알고 있으닌까.. 그저 고마웠다고 그간 힘들게 해서 미안했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많이 사랑했다고 잘 지내라고 전해주고 싶었어요 

 내일은 질척거리지않게 바쁘게 지내봐야겠어요 다른 생각들도 많이하고..
제가 봐도 제가 너무 꼴사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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