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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이 기자들에게 "나쁜 놈들"이라고 발언한 것은 "시차 적응" 때문
게시물ID : sisa_840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5
조회수 : 11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25 14:49:55
깡시골에서 평생살아온 할아버지가 동남아 효도관광을 가서
"시차적응"이 안되어 현지 상인들에게 "나쁜놈들" 했다해도
역시, 문제 많은 노친네일텐데...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했던 
"유엔 사무총장"이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나쁜놈들!" 이라고 말했다고 ?

이렇게 노망난 노인네가 
대통령이 되어 해외순방을 하며 
시차적응이 안되는 동네마다 "나쁜놈들!" 이라고 하고 다니겠네.

개가 웃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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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용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자들에게 "나쁜 놈들"이라고 발언한 것은 "시차 적응" 때문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반기문 전 총장은 23일 한국방송(KBS)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위안부 협상 관련 질문을 계속하는 기자에게 언짢은 말씀을 하셨다"는 사회자의 지적을 받고 "후회스럽게 생각하고 해당 언론인들에게 제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다만, 반 전 총장은 "제가 사실 (미국에서 귀국하고) 시차도 잘 적응이 안 되고, 갑자기 지방을 순시하는데 수많은 기자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좀 어찌 보면 감정적인 표현을 한 점이 있다"고 해명했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9326&ref=dau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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