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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여전히 이상한 꿈
게시물ID : sewol_53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리
추천 : 4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5 15: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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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사고 원인에 대한 언론의 최초 보도는 "충돌"이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언론의 최초 보도가 "(자로가 생각하는 외력에의한)충돌" 맞아? 정확하게는 "좌초" 아니였어?


통영함 구조 합의각서, 세월호를 ‘좌초선박’으로 표기
세월호를 왜 좌초선박으로 기재했는지에 대해 방사청은 사고 당일 많은 언론이 좌초라고 보도했기 때문에 그렇게 썼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군참모총장 대리 서명까지 나와 있는 각서에 ‘좌초’의 의미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쓸 수 있겠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1.JPG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6808


2.
세월호가 기울기 전 "쿵"소리를 들은 사람이 분명 존재한다.


기울면서 또는 이미 기울어진 후 소리를 들은 사람도 분명 존재하는데?
(이 부분 증언은 너무 많아 생략)


3.
외력이 아니고서야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충격이 어떻게 생길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니깐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충격이 있었으니 그건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 박았다는거지?
충격으로 날아갔다는 양승진 선생님이 계신 3층 로비에는 당시 다른 사람들도 있었고 학생들도 있었는데 왜 하필 양승진 선생님만 그랬을까?
그렇게 큰 충격이 있었는데 로비에 서있거나 아무것도 잡지 않고 가만히 쇼파에 앉아 있던 사람들 중 어떻게 한명만 날라갈 수 있는거지?
몸만 날아간게 아니라 로비에 있던 쇼파도 같이 날라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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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답을 끼워맞추고 있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어?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물어보자
자로 스스로 잠수함이 아니면 답이 안나온다고 했고 그렇게 믿고 있는것 같아. 그렇지?
근데 왜 자꾸 사과를 사과라고 안하고 과일이라고 하지? 진실에 중립이 어딨니?
잠수함이라고 단정하면 그걸 우리가 외력이라고 생각 못할까봐 노파심에 그러는거야?


마지막으로...
진실 앞에 네편내편 따지는 것도 너무 우습다는 친구가 런닝타임 중 6시간을 넘도록 파파이스만 깐거니?

힘들다고?
하아. 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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