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제가 조언을 구하는글 올렸었는데

제 고민보다는 그 배경에 초점을 맞춰서 달려있는 날이 선 댓글 떄문에 상처를 좀 받았었어요 ㅠ

그래서 한동안 오유 안오다가 그래도 너무 힘들고 머리가 아파서 용기내서 다시 올려봅니다..ㅠㅠ

제가 먼저 좋다고 표현한분이 있는데

그분도 제게 점점 잘해주시고 계시는중이에요 (저한테 좋다는 확실한 표현도 했구요..!)

사귀자고는 안했는데...그떄 댓글은 좋아하면 사겨야지 왜 안사귀냐고 이상하다고 막 써있어서..좀 상처였는데

아마 서로 지금 만날상황이 안되고 그런얘기는 둘다 만나서 해야된다는 생각에 말을아끼고있는거같아요..만나기로한지 두달정도 남았구요

만날때까지는 좀 표현안하고 기다렸어야했는데 둘다 어쩔 수 없이 못보니 좀 애틋하고 그래서 과하게 썸을 타게됬다고...설명해드리고싶네요

저도 연애고자고 상대방은...아직 자세히는 못들었는데 남중남고 대학도 전기해양학과? 뭐 이런과였던거같아요. 그래서 아마 저랑 비슷할꺼같아요ㅋㅋ하는짓은 이미 여자한테 서툴다는거 제가 이미 느꼈구요..

제가 머리가 복잡하고... 좀 자세하게 써볼게요 제가 그동안 느낌 감정 생각들 ㅠㅠㅠ 떠오르는대로 쓰다보니

길어지고 지루해질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