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라이터를 켜라로 당시 충무로에 좋은 신인감독 나왔다고 평받았는데...
그 이후 참 안풀린 감독 ㅋ
무려 9년만에 복귀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불어라 봄바람이란 장항준감독 두번째 연출 영화도 좋아하는데 연출이랑 음악이 참 좋더라구요ㅋ
2013년도 영화 '끝까지 간다' 각색도 했었는데...
감독으로선 2011년 드라마 싸인이후 6년만이네요
관계자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은 최근 영화 '기억의 밤'의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제작에 돌입한다. '기억의 밤'은 의문의 납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과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동생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영화. 강하늘이 동생 역할을, 김무열이 형 역할을 맡아 형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은 '기억의 밤'의 시나리오 작업에 2년의 시간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암튼 기대해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