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유산소하면서 뉴스룸을 봤는데
앵커 브리핑에서였나?
최순실은 실제로 한달동안 6번의 법정출석명령이 내려졌지만 모두 거절했었고
그로인해 황제수감이다 뭐다 말이많았는데
다음장면에서 최순실이 죄수복 입은채 양옆에 여경관들과 같이 법정에 들어서면서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특검이)자백을 강요하고 있다."
고 미친소릴하면서 법정에 들어설때
(제 심정을 짤로 표현했습니다.)
그때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옘병하고 자빠졌네"
사이다 였습니다만
최순실이 처음에는 죄송하다며 면목없다 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면상 확바꾸고 저 지랄하는게 정말 아니꼽네요.
아마 박근혜도 마찬가지 심정일 겁니다. 대통령 물러나면서도 자신이 뭘 잘못한지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