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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우고싶다
게시물ID : animal_175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보다우유
추천 : 4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6 0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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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서 쓰는 독백 뻘-글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우리집엔 큰 개가있었다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성장했고

정들었던 아이는 노견이되어 하늘나라로 떠났다

부모님은 심사숙고끝에 시츄를 분양받아 오셨다

그렇게 새로운아이와 가족처럼 지냈다

성인이되었고 함께지내던 그 아이마저 떠났다

자라난 환경탓인지 난 동물을 유독 좋아한다

휴대폰에 저장된 강아지, 고양이 그 외 기타등등 사진이 넘쳐난다

반려동뮬 키운다는것, 보통일이 아니다

경제적인건 둘째치고 부지런해야한다

사료챙겨주고 산책시키기 씻겨주기 후-아
  
나는 쭉 강아지파였는데 동게를보면서 

점점 고양이매력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난 귀차니즘이 너무 강하기에

오늘도 마음으로만 이뻐한다

괜히 혹해서 우발적으로 키우고싶진않다

스스로 준비가 안됐단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오늘도 마음 다스리고 랜선집사나 해야겠다


ps. 잠이안와서 혼자쓰는 뻘글이라 반말 죄송합니다 
출처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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