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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른 분노때문에 레드 랜턴이 될뻔했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46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테리오스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6 16:21:36
개잡놈의 자식들이 리스폰 맞추고 가자고 부탁하니까 어디서 명령질이냐며 게임을 던지질 않나(어이가 터져서 그놈 조상욕을 하려다가 심호흡하며 참았기에 망정이지...)

경쟁전에선 좀만 밀려도 자기 안도와준다고(트레이서가 저 멀리가서 자폭하는데 아군이 어떻게 힐을 하냐고 해도 알아서 하라는 개떡같은 논리를 들먹일때부터 '이 새낀 박근혜와 최순실의 혼종이구나.'라고 깨달았긴 했지만)아군들 욕을 하지를 않나(그렇게 던져대는 꼴을 보니 니 인생이 얼마나 앰생인지 알만하겠다 이 박근혜와 최순실이 교접해서 탄생한 혼종 새끼야라고 한뒤 차단하고 가까스로 무승부를 냈습니다)

여자분 목소리 들리자마자 성희롱 수준으로 지껄이길래 아가리 안싸물면 가죽을 벗겨버린다고 으름장 놓으니까 태어나지도 않은 2세 들먹이면서 보빨하냐고 조롱하지를 않나('너 어디서 걸리기만 해봐 내가 사적으로라도 복수한다'라고 하니까 쪼개면서 혀를 놀리길래 옆자리 앉은 친구한테 부탁해서 '깝치지 말고 게임해라 목숨 두개 아니면'이라고 말하게 해서 닥치게 만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태생적으로 목소리가 진짜 깡패 목소리거든요)

오버워치도 이제 석양이 지는건지 몰라도 진짜 열받아서 저 위 3명중 한명이라도 제 근처에 있었으면 거꾸로 매달아서 피떡이 될때까지 두들겨패고 싶었습니다. 불합리한 처사는 그냥 못넘어가는 이놈의 성질머리가 문제인건 아는데(고등학교때도 이 승질머리 못이겨서 개같은 담임이랑 사생결단을 낸적도 있으니) 블리자드에서 캠페인이라도 벌여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딴식으로 게임하면 정지 때리고 고소당해도 책임 못진다고?

너무 화딱지가 나서 붉은 닭의 해 이벤트도 할 맘이 싹 사라지네요. 아오 승질나서 죽겠네!

이러면서도 또 아케이드를 돌리는 나 자신도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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