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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잡담> 대형주만 가는 시장...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게시물ID : economy_2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2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6 2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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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인덱스 위주 관리한 계좌는 방긋방긋 개방긋 웃는데

스몰캡/중소형/가치주 관리계좌는 눙물이...그렁그렁...

삼전이 200만 찍었으나...

반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실적 증명의 피크는 1분기 영업실적 발표 끝나야 진짜 끝나는 것이라...


미국도 큰 경계선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할 수도 있으나

신임대통령의 취임초기라...정책적 이슈에 굉장히 민감하고
 
원체 정책들이 미 다우 인덱스 형성 종목들이 좋아할 내용들이라 섣불리 하락을 예단하기는 좀 그렇긴 합니다.



국내는 지수만 보면

개빵긋 지수이긴하나

연초이후 삼전이 10%이상 오른 시점에서

코스피 3%상승에

코스닥 개박살...이라...

개인들 체감지수는 날씨하고 비슷하거나 매우 처첨할 거 같네요.
(저도 1월은 +-하면 거의 수익이라고 하기도...그냥 웃습니다..ㅎㅎ)


반등할려치면 외인/기관들 칼같이 매물 지속출회로 예봉을 꺽어서

580-600라인까지 터치해야 그나마 반등 하겠네라고 생각했으나

어제 경계선 돌파 급등과 삼전200만 터치에 대한 대형주 지수몰이에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꼈는지

큰연휴 전날 임에도 유의미한 수준의 양봉을 이끌어 내면서 코스닥도 반등을 이끌어 내긴 했네요.


2자 돌림(다우/삼전)에 대한 경계심 발현이 클지 아니면 정책기대감에 의한 상승심리가 더 커질지 궁금해 지긴 합니다.
(그냥 정책기대감이라고 하기에도 멋적은것이...현시점의 전세계에세 발표되는 지표들은 경기호전을 나타내고 있으니...)
인플레이션을 압도하는 생활체감물가 상승과 정부의 세수증대분이 대부분 간접세 부분이라 체감되는 부분은...ㅎㅎㅎ

짧지만 구정연휴 잘 보내시고 2월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S. 원래 1월은 코스닥의 계절인데 1주일 반짝 후 관짝으로 밀어넣다니...ㄷㄷㄷㄷㄷㄷ



1월의 위너는...총실하게 인덱스 벤치마킹하시면서 진득하게 들고 계셨던 분들이 많이 웃으셨을 시장이었네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그래도 많이 웃으셨을 시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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