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태민 아들 최재석 증언 듣고 소름이 돋았어요
게시물ID : sisa_84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2
추천 : 4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7 23:10:25
최태민 아들 최재석 증언 듣고 소름이 돋았어요
초등학교밖에 안나온 아버지 최태민이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임도 불구하고 일본놈들의 추천에 의해 순사가 됐다는 것에서요.
일제시대 독립군 자녀들 순사나 순사같은 공무원시켜 체제 순응적 인간으로 양성시켰다는 부분에서 제 외할아버지가 떠올랐거든요~
저희 엄마 어린 시절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 외할아버지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했을때 즉 일제시대때 감옥을 지키는 간수로 계셨을 때였대요. 해방후 외할아버지의 아버지께서 독립운동가로 훈장까지 받으신 분이거든요. 그게 딱 연결되더라구요~ 
해방됐을 때 어린 저희 엄마에게 이웃에 살던 어떤 할머니께서 "이젠 너희 아버지도 벌 받을 꺼야"라고 했다고 엄청 분해하셨고 지금도 심리적 정서적으로 수구매국세력들 선동에 자꾸 기울어 지세요. 물론 자식들이 모두 반골이라 선거때는 종이에까지 적어가면서 찍어야할 후보에 대해 자식들 말에 귀기울이시는데 새삼 일본놈들의 꼼꼼하고 치밀함에 소름이 돋네요~~

출처 [김어준의 파파이스#130]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 그리고 노승일
https://youtu.be/VTeo0mpQrUY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