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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챙겨야 남들에게 새해인사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게시물ID :
freeboard_148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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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밖에비온다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8 08:31:32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쳐있는데....
친척집을 가야하고, 가서 웃어야하고 .. 새해에 덕담인척 내 멘탈 건드리는 말 들으며
새해 복 많이받으라고 절해야하는게 너무 싫어서
부모님과 싸우고 안갔습니다.
화내서 죄송하지만.. 나보다 남 눈치볼 걱정하시는 게 더 속상하네요 ㅠ
엄마도 아빠도 일하다 아프면 연휴에 좀 쉬지 음식하고 뒤치닥거리 좀 안했으면....
그리고 그걸 당연시 안했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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