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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자꾸 제 물건을 버려요
게시물ID : menbung_42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zir
추천 : 6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28 23:28:38
속에서 미친듯이 열불이 끓는대 대화도 안통하고 진짜 미쳐버리기 직전입니다....

얼마전 자취방을 잡게 되서 거의 10일만에 집에 들어오게 되었는대 아니나 다를까 방이 너무 깨끗하네요
이전에도 멋대로 멀티탭 전원 내려서 컴퓨터 메모리 오류나가지고 돈 10만원 가량 깨지고 전자제품 박스 같은 물건 마음대로 처분하샤서 수시로 말씀 드렸는대 집 나가니까 마치 기다렸단 듯이 방을 싹 쓸어버렸네요
얼마전 구입한 카메라 AS를 위해 모아둔 영수증, 렌즈 보증서 및 이것저것 든 박스 , 핸드폰 풀박스 2개, 이어폰 케이블 박스 죄다 버리셔서 너무 속상합니다 정말...

전자기기 기변을 자주 해서 중고거래시 박스가 정말 중요한대 열어보고 뚜껑 아무것도 안들어 있어서 버리셨다고만 하니 혈압이 팽 도네요..
중고거래 가격, 애프터 서비스시 구매증빙 힘듬 이 두가지 생각하니까 숨이 탁 막힙니다
이미 분리수거 날짜도 지나서 찾아올수도 없는대 어디 하소연 할수가 없어요... 부모님 통해서 말씀 드려도 안되고 어떻게 이런 문제 해결하신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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