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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7개월 글쓴이 입니다..
게시물ID : wedlock_6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렘렘
추천 : 23
조회수 : 2310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1/29 00:31:35
본의가 아니게 콜러세움이..너무 죄송합니다..

저도 아내편 제편 나눌려구 쓴글이 아닌지라..머랄까..

죄송하네요ㅠㅠ

제 편들어달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글쓴거에도 있습니다만..

자세히 이야기 한건 아니라..

일간 아이 놓구나서 2주 조리원.. 저도 조리원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구 몸조리 한달 처가생활..집 처가 왔다갔다 하면서
 
처가에서 살았습니다..집에 돌아와서 피곤하니까..힘드니까 

제가 청소 설거지 다했습니다.. 

그리고 이유식.. 초기 이유식 부터 말기까지 제가 다 만들었구요..

제가 주말뿐이긴 하지만 아이 밥해줄때는 

그냥 간단하지만 다 만들어 줍니다..

와이프요?? 피곤한거 알고 힘든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너무 힘들까봐 자는거 안깨워요..아이가 잘때 유일하게 편하게

자고 쉬는시간이니..

아침에 출근할때도 숨죽이고 출근합니다..

청소도 같이 합니다.. 그리구 제방 제가 한다고

하지말라고 했구요.. 

인스턴트 이야기도 나와서 말씀 드리지만 반찬 한두가지..

그리고 인스턴트 올리면 말 안합니다.. 

아예 반찬을 안만듭니다..매일매일 돈가스 만두 생선까스 너겟..

야채 먹이는건 애호박전..국수에 애호박..

다른건.. 본적이 없네요..

머..더 쓸말도 많지만 여기까지만 할께요..

그래도 댓글 다 읽어보구 전부 대댓을 달지는 못했지만 

제가 잘못한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좋게좋게 이야기는 했지만.. 집사람 결론은 제가 다 잘못한걸로

이야기를 하네요..그래도 하대 무시는 오늘 하루는 없었네요..

다시 한번 관계개선을 위해 제가 노력 해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 글 써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와이프 조금더 이래 해주라는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출처 한잔 마시고 쓰는거라 앞뒤가 안맞네요ㅠㅠ

그래도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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