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퓨터 보안에 관한 글이 올라왔었죠.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인데 지금 쓰고 있는 윈도우7의 경우
매달 정기 업데이트가 꾸준히 올라옵니다. 이런 것이 윈도우
지원 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될 겁니다.
10년동안 계속 여기저기 구멍을 찾아서 막는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정말 완벽한 os는 불가능한 걸까는 질문에 어떤분은 불가능 하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전 생각이 다릅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완벽에 가깝게 만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작고 단순한 기능을 갖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크고 복잡한 os보다는 보안에 구멍이 생길 가능성이 그 크기에 비례해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소 같은 os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쓸데없는 기능을 모두 걷어내고
수메가 바이트정도의(예로 dos를 생각했습니다. 작은 os가 딱히 생각이 안나서요.)
단순한 기능의 os를 만들어 적어도 인터넷 금융거래 같은 것에 쓰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usb에 os를 깔아서 구동시킬 정도의 환경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필요할 때에 잠깐 윈도우pc를 끄고 usb를 꽂아 인터넷 뱅킹을 하고 다시
pc를 켜면 될테니까요. 일반인이 인터넷 뱅킹을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안전한 것을 원한다면 이와 같은 방법이
지금으로선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결론 마소는 금융거래 전용 os를 단순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서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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