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개월 자기의사표현이 명확해 지는시기라
식당 같은곳가서 기분이 좋으면 돌고래 소리를 내요
부모입장에서는 귀엽고사랑스럽지만
당연히 저도 아가씨시절이 있어봤기에 남들에겐 민폐인부분인걸 알죠

그런데 이상황이 아기가 때쓰는게아니라 무섭게 혼을 내기도뭐하고..
그렇다고 말을알아듣는 시기도아니고..

물론 과자도 주고 공갈로도 입을막아보고 안아서 안된다 타이르기도 해봅니다만... 어찌해야되나요?

아이를 낳으면 꼭 다른사람들한테 폐끼치 않으리!!! 다짐했던 아가씨때의 패기가 막상닥치니 넘나어려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