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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자취노소녀의 늦은혼밥
게시물ID : cook_195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녀소녀해
추천 : 19
조회수 : 208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1/31 21:58:21
어제 너무 과음한 관계로 오늘은 쇠주 노놉...

4시에 칼퇴하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뭐먹을까하다가
고향에서 부모님이 하나뿐인딸 굶지말라고
바리바리 싸주신것중에 
그래 오늘은 통삽겹이다 ㄱㄱ~♥




맛없게찍혔네... 이미한덩이 먹은후~♥
출처 뚠뚠해서 누가데려가냐고 시집못간다
잔소리하시면서 또 굶을까봐 바리바리 싸주시는 엄빠....
제가 이래서 살을 못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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